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중국 전통의상 -중국패션노트(1)
1.면복 - 冕服 면복은 중국 고대 제왕들의 대례복이다. 당나라 때부터 중국의 주변 민족들이 면복을 제왕의 관복으로 인식하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고려 1043년(정종9)거란주가 면복을 보내오면서부터 착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면복에 쓰여진 무늬는 모두 12가지로써 해, 산, 종이, 분미, 달, 용, 수초, 도끼, 성신, 봉황, 화, 불이 있다. 12가지 무늬라 하여 십이장 무늬라고 한다 .십이장 무늬는 각각 상징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옷이다 .ㅎㅎ 2.청나라 포복 - 清代袍服 파오푸(포복) 역시 중국 고대 (청나라) 제왕들의 대례복이다.면복과 마찬가지로 십이장 무늬가 쓰여져 있다. 원래 청나라 초기의 포복엔 십이장 무늬가 없었지만,청나라 치엔롱 황제 때 복제(服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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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포럼 -새로운 한중청년교류의 장
이번 2008년 12월 20일에 북경 인민대학교에서 한중 청년 포럼이 열렸다. 이 포럼은 인민대학교가 주최하고, 주중 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포럼으로써, 한중 청년들이 한자리에 앉아 두 나라들의 대표로써 16년 동안의 한중 교류 관계를 되돌아보면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청년들의 시각으로 자유로운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주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북경대학, 인민대학, 북경어언대학, 외교학원, 북경교통대학, 북경청년정치학원에서 한중 학생들이 한 조를 이루어 참가했으며, ①21세기의 한중 관계, ②내가 보는 한중 청년교류,③한중 교류의 발전과 나, ④한류(韓流)와 한류(漢流)(편의상 이하 “중국열풍”이라 칭하겠음)의 4가지 주제로 논문을 작성,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필자 역시 운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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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의 한 획을 긋는 분서갱유에 관해…
[서론] 역사의 한 확을 긋는 분서갱유 사건.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실 듯 한데요. 간략히 우선, 소개를 하자면, 분서갱유라는 사건은 진시황 때에 일어난 문화탄압 운동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우선 분서갱유, 이 사건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큰일로 기록 되어있고, 가볍게 보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중국 역사를 배우면서, 제가 한번 분서갱유를 좋은 점(利点) 그리고 나쁜 점(不利点)으로 나누어서 오직 저만의 관점으로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본론] 일단, 좋지 안았던, 부정적인 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이 진시황의 분서갱유하면은, 우민정책(愚民)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시고, 혹은 공포정치로서, 또 혹은 정치상의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일종의 야만적인 사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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