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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P.E.I.N.] 2010.10.29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8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7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6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5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2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1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0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9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7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모든 것이 가능할까? (一切皆有可能?)' - 리닝(李宁) 북경‘최고 번화가’라 일컬어 지는 왕푸징(王府井)을 걷다 보면 빨간색 바탕의 로고와 잘 정돈된 매장이 눈에 띤다. 매장의 3층이 모두 동일 브랜드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스포츠 의류는 물론 운동화, 골프용품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로고도 나이키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세련된 나이키 매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곳이 바로 단기간 중국 내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 잡은 李宁(리닝, LI-NING)매장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 일컬어 지며 타국의 브랜드를 제조하는 단순조립 가공의 OEM 전략으로 세계를 이끌고 있었다. 허나, 중국의 세계적인 자체 브랜드가 없다는 비판과 함께 ‘중국은 저품질, 싸구려’라는 인식이 많은 사람.. 더보기
[P.E.I.N.] 2010.10.14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아웃라이어”를 읽고 - 우리는 과연 아웃라이어가 될 수 있는 것인가? 중간고사 시즌이다. 중국어로 된 논문, 책, PPT에 눈이 자주 피곤해지고 시달리는 우리 학우분들에게 시험 끝나고 휴식하면서 읽기 좋은 책 한권 추천하고자 한다. 초판 92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내며 세상에 모습을 드러는 “아웃라이어” 나오자마자 언론, 대중들의 호평을 들으며 순식간에 베스트 셀러로 등극한 책이다. 몇몇 사람들은 이 책을 자기계발서로 분류하기도 하고 몇몇 사람들은 경영교양서라고 말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후자에 더 가깝지 않나 조심스레 판단해본다. 사실 나는 자기 계발서 종류의 책을 자주 읽지 않는다. 아마 몇몇 학우분들은 공감할 것이다.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너무나도 뻔한 레파토리 그리고 결론, 사회적으로 너무나도 진부하고 식상해져 버린 주제 “성공” 때문일 것이다. 물론.. 더보기
[P.E.I.N.] 2010.10.11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3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2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위안화 기축 통화 체제 머지 않아 현실로 다가올 것 북경대학에서 경제를 전공하는 경제학도로서 중국의 경제를 바라보면 정말 뭐랄까, 두렵다고 할까? 중국에 오기 전(그래 봐야 5~6년 전)만 해도 중국의 경제에 대해 흥미도 없었거니와 그저 나에게 중국 경제는 한국 원화보다 훨씬 싸다고 느낀(당시 환율: 위안화 대비 120원 선) 모택동이 그려진 시뻘건 위안화, 그게 전부였다. 하지만 근래 학업 및 동아리를 통해 중국 경제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면서 최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위안화 기축 통화 체제”에 대해 많이 공부할 기회가 있었다. 위안화 기축 통화 체제,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이는 즉 위안화가 장래에 달러를 대체하게 된다는 뜻이다. 현재 각국의 무역, 예를 들어 한국, 중국간의 무역에서도 대금 결제 시 달러로 대금을 지불한다. 즉 현 세계 공통 .. 더보기
[P.E.I.N.] 2010.10.01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글_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단오절 ― 어려운 문제, 쉬운 해답 지난 중추절(한국의 추석) 때의 일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중국친구와 양국의 전통기념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친구가 갑자기 한국의 단오절에 대해 물어봤다. 평소 단오절에 관해 아는 바가 적었기 때문에 창포물에 머기 감기 등 단오절과 관련된 세시풍속만 간단히 알려주었다. 그럼 단오절의 유래를 아느냐는 물음에 중국 춘추시대 초나라 시인 굴원을 추모하는 기념일 이며, 쫑즈먹기와 용선타기 등 중국의 세시풍속에 대해 아는 대로만 대답했다. 그러자 중국 친구는 장난스럽게 그럼 왜 한국이 중국의 단오절을 빼앗아 갔냐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어리둥절해 있는 나에게 친구는 한국이 단오절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제에 등재한 사실을 알려주었다. 당시에는 처음 접하는 소식이었기 때문에 당황해서 잘 모른다고 얼버무렸지만 내심 마음.. 더보기
연변동계봉사활동, 잊을 수 없는 아이들의 눈빛-겨울방학 시리즈(2) 내가 다니고 있는있는 북경한인교회(21세기세기 교회)는는 매년 겨울이 오면 연변 동계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지에 있는 고아원이나 외진 마을에마을에 계신 노인들을 찾아가 위로공연과 의료 봉사,, 미용 봉사 등을 베풀고 있는 연변연변 동계봉사는 중국 현지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종교적인 단어나 성격은 완전히 배제하고배제하고 단순한 봉사활동의 형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중국 법에는 전혀 저촉되지 않는다. 이제 곧곧 제 6기가 출발한다고 하는데 나는 4기 때 공연 팀으로 참가하여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시간을 보냈었다. 겨울방학, 북경에 남아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학우들을 위해 본 지면을지면을 통해 짧게나마 나의 봉사활동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prefix = o /> 출발, 그 설레임 2004년 1월 .. 더보기
하얀 세상 속의 자유, 남산 스키장 -겨울방학 시리즈(1) 오랜만에 단조로운 일상에서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넓고 파란 하늘을 보았다. 늘 보는 하늘과는 비교할 수수 없이 아름다운 하늘, 그 위를 떠 다닐 수 있을 것 같이 가벼운가벼운 마음. 항상 건물보다 낮은 위치에서 사방이 막힌 하늘을 보다가 탁 트인 하늘을하늘을 보니 그 동안 바쁜 생활로 닫혀가던 마음이 활짝 열린 듯 했다했다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작년 겨울, 나는 같은 과 사람들과사람들과 함께 남산스키장에 갔었다. 가기 전에 나는 중국 스키장은 위험하지 않을까? 시설이 안 좋지는 않을까않을까 ? 설마설마 안전요원이 없는건 아니겠지? 등등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날 이후로 중국 스키장은 위험할거라는위험할거라는 생각은 내 머리 .. 더보기
냄새나는 베이징 지하철, 좋아지고 있다? 베이징으로 여행을 온 사람이나, 유학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타봤을 법한 지하철.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에 시간대를 잘못 걸리기라도 하면 수 많은 인파에 놀라게 된다. 지하철에 타게 되면 중국의 냄새에 한번 더 놀란다. 밀폐된 공간, 열악한 환기 시스템, 안 씻은 승객 한부대. 나는 처음으로 지하철 플라스틱에도 냄새가 밴다는걸 알았다. 중국 지하철은 너무 열악하다라던지 한국 지하철이 더 좋다, 도대체 이 냄새는 누구 암내냐 등등. 나 역시 그랬고, 많은 한국사람들이 자연스레 한국 지하철과 비교했다. 사실 베이징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보다 5년이나 빨리 건설됬었다. 1969년에 개통한 베이징 지하철은 소련과의 관계악화에 대비한 전략적 요충지 내지는 벙커의 용도로 쓰이고 있었다. 가로로 쭉 뻗은 선이 1호선.. 더보기
하버드 월드먼이 뭐에요? -(1) WORLD MUN, 우리가 여는 UN회의  2006년2006년 3월27일, 북경대 캠퍼스 안에서 우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눈에 띌 정도로 많은많은 외국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니하오도 못하는 중국어 실력에 큰눈을 두리번거리는두리번거리는 외국 학생들. 진지하고 심각하기까지 한 표정이 단순한 어학연수생은 아닌 것 같은데.같은데. “헬로우~?” 영어로 영재교류중심의 위치를 묻는 백인학생을 하나 붙잡고 물어보니 WorldMUN에 참가하러참가하러 온 학생들이란다. 그러고 보니 목에는 월드먼 이라고 씌어진 명찰을 걸고 있는데.있는데. 월드먼, 그게 뭐지? 왓 유 민 월드먼? 이게 정말 MUN말이래?    하버드 월드먼이 뭐에요?하버드 월드먼(Havard World Model United Nations)Nation.. 더보기
하버드 월드먼이 뭐에요? -(2)인터뷰 WORLD MUN, 우리가 여는 UN회의 인터뷰>인터뷰>  “저돌적 토론방식의 유럽학생들과 함께 대화하는 방법을 익힐 수수 있었어요”이현정(Hyun-Jung, Lee)서울대 경제학과 05학번 직책:직책: 한국팀 FAO Head deligate Q. 아시아최초로 중국 북경대에서북경대에서 월드먼을 개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A. 중국이 국제적으로 그만큼그만큼 중요한 자리에 있다는 거겠죠. 2008년 올림픽의 영향도 있겠고, 세계화와도 관련이 있다고있다고 생각해요. 5년전부터 하버드 월드먼에 참가한 중국이 벌써 최대규모의 월드먼을 자국에서 개최하게개최하게 되는 만큼 중국의 발전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를 증명해 주는 게 아닐까요?Q. 어떻게 해서 월드먼에 참가하게 되었죠?A. 월드먼을 알게알게 된 건 서.. 더보기
<성스러운 봄> 책이 말해주는 이야기 -도서리뷰 ‘삶은 스스로 완벽하다는 것을. 어떤 흐트러진 무늬일지라도무늬일지라도 한 사람의 생이 그려낸 것은 저리게 아름답다는 것을. 살아 있다는 것은것은 제 스스로 빛을 내는 경이로움이라는 것을.’ -「성스러운 봄」봄」 인간은 물질로써 존재한다. 그러나 인간의인간의 마음의 무늬는 물질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이다. 육체라는 물질 안에 갇혀서갇혀서 마음은 끝없이 이리 뛰고 저리 뛴다. 그러니까 이 세계는 물질들의 세계임에세계임에 동시에 마음들의 세계인 셈이다. 지구에서 인간으로 살아가려면 물질들의 세계이면서 동시에동시에 마음들의 세계를 살아야 한다. 그런데 이건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이다. 이 작품집 속 인물들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 그려지는 이유가 여기여기 있다. 물질의 세계를 살아내기 위해 인간은 자본을 축적하고 .. 더보기
音樂으로 알아가는 China 시리즈(1) 音樂으로 알아가는 China – 중국광파민족악단(中國廣播民族樂團)중국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떠오르시나요 ? 수많은 사람들과 앞다투어 질주하는 거리의 자전거들 ? 낡고 오래되었지만 중국사람들이중국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는 후통(胡同) ? 혹은 올해 여름을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베이징(北京)올림픽 ?이 정도는 중국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있으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이제부터 제가 소개 할 것은 약간은약간은 우리에게 생소한, 어쩌면 중국인들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랍니다. 중국에는 ‘민족교향악단’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말말 그대로 민족음악을 교향악 형식으로 꾸며 연주하는 단체 라는 뜻입니다. 저도 우연히우연히 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 중국광파민족악단에서 구쩡(古箏, 가.. 더보기
중국의 악기를 소개합니다 -얼후(二胡) 중국 악기편: 얼후 (二胡)2008베이징올림픽폐막식에서 연주되었던 얼후는얼후는 중국 현악기 역사 중 천년이란 역사를가지고 있는 오래된 악기 중 하나다.하나다. 또한 근대 민간 예술 및 현악기 중에서도단연으뜸으로 치며, 사람들로 하여금 “동방의 바이올린”으로 불리고 있다.역사와 변천(變遷)  오늘날의 얼후는 송나라의 해금(奚琴)에서 변화 및 발전을 거쳐 내려온 것으로,것으로, 비파, 필률(한대(漢代)에 서역(西域)으로 부터 전래된 피리의 일종),공후(옛날 현악기의 일종)등 모두 변방에서변방에서 중국으로 들어온 악기이다. 얼후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얼후는 2개의 현으로현으로 이루어진 호인(胡人)악기로 역사상 중원(中原)사람들은 북방의 소수민족을 호인이라 일컬었다.   그그 당시 해족(奚族)은 중국.. 더보기
드라마<주몽>으로 보는 역사이야기 드라마을 통해 본 역사이야기동(东)명(明)성(圣)태(太)왕(王) 주(朱)몽(蒙)——한(韩)민족의 기상과 야망#1.#1. 한(韩)민족, 그리고 주(朱)몽(蒙)의 꿈그 누가 한국을 ‘동(东)방(方)예(礼)의(仪)지(之)국(国)’이라 격하시켰는가.격하시켰는가. 우리 한(韩)민족에게도, 큰 나라 앞에서 내숭떠는 예의 만이 아닌, 타오르는 열정과열정과 야망이 있었다. 멀리 대륙으로의 서슴없는 질주를 꿈꾸는 주몽이 있었다. 비록 사생아로사생아로 태어나, 동부여의 금와왕과 대소, 영포왕자의 갖은 시샘과 질투 속에 외로운 성장기를성장기를 보냈지만, 결국 당당히 일어나 호전적인 북방의 강대국 고구려를 세운 주몽. 주몽은,주몽은, 그리고 한(韩)민족은 높은 이상(理想)이 있었다. 철기문화를 손에 넣어 진정한 민족국가를 세.. 더보기
뮤지컬 올리버 트위스트 “올리버 트위스트”─ 고통의 극한이란 어디까지 인가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인하여 중국에서는 한국유학생들의 마음을 조여오고 있는 가운데,가운데, 한국에서는 극심한 생활고에서 오는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업마다 구조조정이구조조정이 한창이고 직장인들의 불안심리는 최고조에 달했다. 취업을 앞둔 졸업예정자들의 한숨소리는 더 커질커질 세가 없다.  이러한 고통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사회 이면에는이면에는 ‘악’의 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불경기로 인한인한 불안 심리로부터 오는 납치 및 유괴, 살인 사건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있는 추세이다. 한편, 도시 산업사회의 ‘악’하디 ‘악’한 면모를 죄다 겪은 자가 있으니.있으니. 그가 바로 ‘올리버’라는 소년이다. 때는 19세기 런던.. 더보기
중국에서 기차타기 중국 유학생이나 중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중국이 기차로 여행하기 좋은좋은 나라라는 것을 한 번쯤은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고 거미줄거미줄 같은 기차노선이 광활한 중국대륙을 여기저기 이어주고 있으며 천차만별인 표 값이 보여주듯보여주듯 각기 속도가 다른 기차들도 즐비하다. 중국에선 기차여행을 꼭 한번이라도 해보라고 추천하던추천하던 중국관련서적이 말하듯 필자 역시 ‘기차여행을 해본 적 없다면 중국여행을 논하지 말라’는말라’는 생각이다.  중국대륙지도-중국 영토는 한국영토의한국영토의 44배이다   필자는 중국유학생활 9년지기 빤쭝궈런(半中国人-그저 중국에서중국에서 오래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들 부르는데, 나는 뼛속까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다!)으로써, 대학대학 들어오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