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역사

중국역사의 한 획을 긋는 분서갱유에 관해… [서론] 역사의 한 확을 긋는 분서갱유 사건.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실 듯 한데요. 간략히 우선, 소개를 하자면, 분서갱유라는 사건은 진시황 때에 일어난 문화탄압 운동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우선 분서갱유, 이 사건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큰일로 기록 되어있고, 가볍게 보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중국 역사를 배우면서, 제가 한번 분서갱유를 좋은 점(利点) 그리고 나쁜 점(不利点)으로 나누어서 오직 저만의 관점으로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본론] 일단, 좋지 안았던, 부정적인 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이 진시황의 분서갱유하면은, 우민정책(愚民)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시고, 혹은 공포정치로서, 또 혹은 정치상의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일종의 야만적인 사건이라.. 더보기
중국 역사상 최고의 황제, 康熙帝 중국 청나라를 최고강국으로 이끌어간 강희제에 대해… 중국에서의 마지막 왕조 청나라, 비록 만주족이 세운 나라이기는 했지만, 그 옛날 몽고족이 세운 원나라와는 달리 한족에게도, 관용적인 정책을 베풀어서 200년 넘게 통치를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특히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이 3명의 황제가 즉위 하던 때, 강건성세라고 불리 우는 이때가 바로 청나라의 전성기라고 한답니다. 이 1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청나라의 황금기를 이룩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곳에서 유독, 강희제를 강조하고 또한 강희제에 관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어느 때 보다 저의 관점으로 바라 봤을 때, 그 어느 다른 중국의 황제 때 보다 더 완벽한 통치를 이룩한 점에 또 어떻게 보면, 중국역사상 최고의 황제라는 깊은.. 더보기
한국드라마 속 중국 역사인물 왜곡?! 관련 기사와 중국네티즌 반응 한국드라마 속 수양제 뒷 배경으로 사용한 병풍은 모택동의 시?! [↑드라마 속 수양제의 뒷 배경으로 사용된 병풍의 내용이 모택동의 시라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드라마 중 당태종이 활의 맞고, 칼의 배여 결국 외눈이 되었다는 설정 또한 논란이 되었다.] http://news.sina.com.cn/w/2008-11-25/095116720472.shtml 11월 25일, 중신왕 보도의 의하면, 한국 드라마 중, 중국의 역사 인물들이 왜곡된 형상으로 표현되었다고 하여 논란을 일고 있다고 한다. 우선 중, 수양제의 뒤편으로 보이는 병풍의 글귀가 모택동의 시 이었고, 당태종이 외눈으로 표현되었다는 점이다. 이 기사는 평소 드라마를 봐왔던 우리로서 그닥 주의하지 못했던 부분을, 중국 기자들이 끄집어내 반한 감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