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완리씽 프로젝트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3)
완리씽萬里行은 방학시간을 이용하여 지방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애심사의 년 중 큰 행사이다. 1995년 애심사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완리씽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애심사는 호북, 사천, 간소, 신장, 호남, 운남, 안휘, 귀주, 길림, 흑룡강, 청해 등 21개의 성 및 자치구에 다니며 많은 감동의 이야기들을 남겼다. 빈곤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사랑과 희망을 전해줬으며, 참석한 대학생들도 사회연구를 통해 얻은 경험을 통해 리더십과 사회성을 기르고 있다. 2005년 애심완리씽 프로그램은 네 지역에 60여명이 참가했으며, 신장, 호북, 운남, 사천으로 보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05년 참석자들은 북경올림픽의 정신과 문화 등을 선전했으며, 사회 연구활동을 통해 경제발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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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돌풍의 주역, 젊은 유권자, 대학생들을 만나다
검은 돌풍의 주역, 젊은 유권자, 대학생들을 만나다 버락 오바마의 승리, 미국 대학생들의 반응과 전망 18세-24세 유권자 68%가 오바마 지지 이변은 없었다. 민주당 대선 후보 버락 오바마가 기록적인 21개월간의 긴 선거유세 경쟁 끝에 마침내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 투표수 338 대 156, 오바마는 당선을 결정짓는 매직넘버 270을 훨씬 웃도는 수로 당선되었다. 경합주로 일컬어지는 펜실베이니아, 플로리다, 오하이오 주등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오바마는 전통적인 민주당의 표밭인 캘리포니아 주의 개표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찌감치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이번 미국 대선은 흑백 인종 대결, 남녀 성대결, 변화와 개혁 등의 여러 가지 이슈를 만들어낸 사상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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