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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시사

[P.E.I.N.] 2010.10.29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8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7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6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5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2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1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20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9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7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4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1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3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P.E.I.N.] 2010.10.12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위안화 기축 통화 체제 머지 않아 현실로 다가올 것 북경대학에서 경제를 전공하는 경제학도로서 중국의 경제를 바라보면 정말 뭐랄까, 두렵다고 할까? 중국에 오기 전(그래 봐야 5~6년 전)만 해도 중국의 경제에 대해 흥미도 없었거니와 그저 나에게 중국 경제는 한국 원화보다 훨씬 싸다고 느낀(당시 환율: 위안화 대비 120원 선) 모택동이 그려진 시뻘건 위안화, 그게 전부였다. 하지만 근래 학업 및 동아리를 통해 중국 경제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면서 최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위안화 기축 통화 체제”에 대해 많이 공부할 기회가 있었다. 위안화 기축 통화 체제,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이는 즉 위안화가 장래에 달러를 대체하게 된다는 뜻이다. 현재 각국의 무역, 예를 들어 한국, 중국간의 무역에서도 대금 결제 시 달러로 대금을 지불한다. 즉 현 세계 공통 .. 더보기
[P.E.I.N.] 2010.10.01 China Daily by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글_ 북경대학교 증권투자연구회 P.E.I.N. 더보기
중국의 투자환경 변화와 對中투자시 유의사항 1. 외자기업에 대한 우대조치 축소 중국은 과거와 같은 양적 투자유치에서 벗어나 현재 제한적․선별적․질적 투자유치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과잉산업에 대한 투자 억제,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장려를 위해 2005년 1월 ‘외국인투자 산업지도목록’을 개정, 현재 시행 중에 있으며 추가적인 개정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외자기업들에 대해 핵심부품의 투자, R&D센터 설립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최근 내자기업에 대한 역차별 논리가 설득력을 얻어가면서 외자기업에 대한 세제상의 혜택 등 각종 우대조치의 축소, 관리감독 강화의 경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자기업의 시장점유율이 9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은 외국자본에 의한 산업지배에 대한 우려의 목소.. 더보기
북경대학생들이 보는 반한 감정 시리즈(2) [중국시사/사회] - 북경대학생들이 보는 반한 감정 시리즈(1) 이어서... 사실 이 반한감정을 연구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이 두 가지이다. 지리상으로 가장 가깝고 역사상으로도 교류가 정말 깊은 중국과 한국 사이에 놀랄 정도로 너무나 많은 오해와 편견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접촉면이 확대되면서 서로 보지 못했던 부분이 돌출하고, 크게 보면 한, 중 관계가 현실화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제와 무역, 정치적 교류 증대와 반대로 양국의 국민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다. 이것으로부터 정말 많은 반한감정이 야기된다. 또 다른 한가지는 한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태도이다. 물론 양국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태도에 모두 문제점이 있지만, 난 이 글에서 한국 유학생으로서 최대한 객관적인 .. 더보기
북경대학생들이 보는 반한 감정 시리즈(1) 反韩情绪(반한정서). 즉, 반한감정. 올해 들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단어이다. 특히 올림픽을 전후로 이웃나라 중국에서 중국인들의 반한감정이 심각한 상태로 치닫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얼마 전 원자바오 주석과 이명박이 만나 한중관계를 전면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는 자리에서 반한감정의 해결책을 논의할 만큼 반한감정은 양국의 관계발전에 있어 또 한번 뛰어넘어야 할 하나의 큰 장애물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반한감정의 실체는 무엇일까? 익명성이 보장됨으로 인해 많은 과장과 근거없는 비방이 난무한 온라인 사회에서 보여지는 반한감정은 모든 중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감정을 얼마만큼 제대로 반영하고 있을까? 평소에 이런 궁금증을 안고 있던 나에게 이것에 대해 깊이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더보기
사회주의 시장경제가 낳은 21세기의 농노 2편 부제: 올림픽의 그늘 밑으로 드리워진 농민공의 눈물 2008년 8월 8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올렸다. 세계인들은 중국(혹은 베이징)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올림픽이 끝난 지금,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은 관광 명소가 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중국인들이 조국에의 자부심에 젖어있던 이 여름, 그 웅장한 위용을 뽐냈던 올림픽 경기장의 웅장함 뒤로 드리워진 그늘은 어느 때보다 짙었었다. 베이징 올림픽 확정 후, 베이징 곳곳은 도시환경 재조성이 절실했고, 이로 인해 여러 방면에서 도시 개발이 이루어졌다. 대단위 건축 시공이 많았던 만큼 분주한 망치소리는 베이징 곳곳에서 울려 퍼졌으며, 망치 소리가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농민공이 함께 했다.. 더보기
중국, 2009년도 자산분배보고 《经济观察报》2008.12.15 18면 09资产配置优化术∶首选债券 记者 : 张卫华 작성자 : 김형석 Summary 스위스의 UBS, 중국의 渤海证券과 莫尼塔에서 09년도 자산분배보고를 공표했다. 주된 맥락으로는 채권을 최우선시 하고 그 다음 주식과 현금의 순으로 투자가치의 순위를 매겼다. UBS의 09년도 전 세계 자산분배 보고에 의하면 09년도 투자의 관건을 레버리지효과와 인플레이션의 감소로 정의하였다. 이는 중국의 증권회사들이 채권을 가장 선호하게된 가장 주된 이유중 하나라 본다. 올해 8월이후로 중국의 CPI의 감소세와 인민은행의 4번에 걸친 금리인하와 3번에 걸친 준비금비율인하가 채권의 수요를 대폭 늘렸고 이는 2002년과 2005년도의 채권시장의 자금범람과 매우 비슷한 양상을 띠고있다. 安信证券.. 더보기
사회주의 시장경제가 낳은 21세기의 농노 중국 사회의 빈민노동 계층, 농민공 중국 곳곳 분주한 공사판의 노역들, 길 가장자리서 손님을 기다리는 인력거꾼들, 저렴한 가격을 모든 가사를 도맡는 파출부들, 이들 모두가 급속한 중국의 사회 변화가 만들어 낸 새로운 사회계층이란 것을 아는가? 저 외진 산간벽지 어딘가에서 보따리 하나만을 들고 올라와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이들, 바로 중국 경제 성장의 일등공신 ‘농민공’이다. 농민공,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농민이자 노동자(중국어로 노동자를 ‘공인(工人)’이라고 한다.)이다. 최근 중국의 도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농촌에서 이주한 농민 출신의 노동자들인 것이다. 그런데 ‘농민’이란 ‘직업’의 개념이 어째서 꼬리표가 되는 것일까? 그것은 중국에서 농민이란 하나의 직업이 아닌 ‘농민호구를 가진 자’.. 더보기
아시아 통화기금(AMF)창설? 최근 한국-중국-일본의 아시아 통화기금(AMF)가 창설된다는 보도가 메스컴을 통해 연일 보도 되었다. 이는 한국이 원화를 다른 나라에 맡기고, 급할 때 달러를 갖다 쓸 수 있는 또 하나의 루트가 생성되었음을 의미한다. 한-중-일 재무장관이 미국 워싱턴 회담을 통해 양자간 통화 스와프를 확대키로 함으로써 비상시 외환보유액 파이프 라인을 늘리는 또 다른 교두보가 확보된 것이다. 한국은 지난달 심각한 달러기근에 시달리고 있을 때, 미국과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어 외환 위기 재발 위험성을 차단했다. 중국 일본과의 이번 합의는 제2의 방어막을 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되어진다. 사실, 이 소식은 미국의 IMF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도성이 상당히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과연 이것이.. 더보기
인민폐의 가치 절하 《经济观察报》2008.12.8 05면 人民币贬值事件 记者 : 席斯 작성자 : 김형석 Summary 12월1일 오후5시 25분경 달러 대비의 인민폐 가치는 평소와 다름없이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모두가 안이함에 빠져있을 때, 환율정보창에 6.8870위안(=1달러)이라는 믿기 힘든 숫자가 나타났다. 이는 전날의 6.8349위안보다 499포인트나 낮은 수치로서 0.5%최대 변동 제한선(最大跌幅限制)에 도달한 수치였다(중국 정부는 환율의 안정을 위해 하루 환율의 변동폭을 0.5%로 규정하고 있다). 이런 갑작스런 인민폐의 폭락에 각 상업은행들은 인민은행이 간섭에 나서 대량의 달러를 사들이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음날 2일, 중국외화거래센터(中国外汇交易中心)에서 발표한 달러대비 인민폐는 6.8870위안.. 더보기
80后,2008년 중국 올해의 인물? 2008년은 중국에게 다사다난한 평범하지 않은 한해 였다. 특히 80后 세대에게 2008년은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듯 하다.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로 일어난 사건들을 주도한 것은 80后였다. 먼저 “80后”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자. 80后는 원래 문학계에서 1980~1989년에 출생한 젊은 작가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점차 다른 방면에서도 사용하면서 지금은 80년대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이들은 1가정 1자녀 정책으로 인해 탄생한 독생자녀 1세대 이며 1978년 개혁개방 이후 발전하는 중국과 함께 성장한 세대이다. 어릴 때는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소황제(小皇帝)”, 청소년기에는 스타를 따라다니는 “추성족(追星族)”, 그 후엔 일을 하여 월급을 받으면 그 달에 다 쓰는 “월.. 더보기
IEA, 저유가 시대의 끝 중국이 관건 低油价不可持续 IEA:中国是关键 经济观察报2008.12.01 8 면 作者: 林俐程明霞 작성자: 최선혜 http://finance.sina.com.cn/money/future/fmnews/20081129/14215570400.shtml l Summary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망 보고서인 이 11 월에 발표되었다. 올해는 특히 나쁜 소식이 많았는데 ▲국제 유가의 급등락 ▲금융위기로 인한 에너지 기업의 파산 혹은 투자계획의 연기 ▲화석연료 매장량의 급감 ▲배기가스 배출량의 수직적 상승으로 인해 20 년 후에는 지구의 온도가 6°C 정도 오를 것으로 보임. 최근 몇 달간 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유가가 배럴당 50 달러 정도로 폭락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것이 IEA 측의 입장이다. 앞서 밝힌 .. 더보기
중소기업 잡아먹는 귀신 키코, 그 진실은? 올 한 해 환율 급등과 함께 문제로 떠오른 ‘키코(KIKO)’. 이로 인해 태산LCD, 사라콤 등 쟁쟁했던 중소기업들이 경영위기에 몰렸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금융기관 사이에 갈등의 골까지 패어버렸다. 키코, 도대체 어떤 상품이기에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일까? 키코의 정식 명칭은 ‘Knock-In, Knock-Out option trading’이며, 통화옵션거래의 한 방식을 말한다. 이 상품은 일정한 구간이 있어 환율이 그 구간 내에 있을 경우 약정환율(행사가격)에 외화를 팔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만일 환율이 지정한 구간의 하단을 내려가면(Knock-Out)? 이리 되면 계약은 무효가 된다. 기업은 옵션 가격만큼만 손해보고 끝나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환율이 지정한 구간의 상단을 올라가면(Kno.. 더보기
세계경제침체, 중국 금리엔 어떤 영향이? 《经济观察报》2008.11.24 06면 市场预期强烈年底前央行或多次将息 기자:孙健芳작성자:김형석Summary 중국정부의 4조위안 경기부양책 발표 후 확장성 화폐정책으로 인해 시중금리인하가 예측되는 가운데 央票의 금리가 빠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중국경제는 매년 1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면 매서울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빠른 경제성장은 항상 큰 인플레이션을 대동하는법, 인플레이션은 항상 중국경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맞닥친 지금 중국도 그 여파를 피해갈 수는 없었나보다. 현재 중국경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거희 사라진 상태다. 오히려 경기침체로 인한 디플레이션이 우려의 대상이 되고있다.지난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된 후 중국국가통계국 총경제사 .. 더보기
원-위안 환율 200을 넘다, 그 끝은 어디일까 지난 말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사태로 촉발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우리경제 전망이 어둡다. 이러한 경기부진의 양상은 우리경제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전망이 어둡긴 마찬가지이다. OECD가 발표한 2008년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30개 회원국의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0.4 %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980년대 초반 이래 25년만의 최악의 상황이다. OECD의 전망으로 미루어 볼 때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의 입장에선 경기침체의 활로가 막혀 있는 상황이다. 한국경제위기는 한국에서 용돈을 받아쓰고 있는 대부분의 중국유학생에게도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약 4개월 전 만해도 북경택시기본요금 10위안은 약 한화 1400원 이였지만, 환율상승으로 인해 현재.. 더보기
중국의 화려한 발전 뒤에 가려진 상처 매번 북경의 겨울이 찾아올 때면, 우다코(한국인 밀집지역)의 유흥가에서 꽁꽁 얼어붙은 손으로 동냥을 하는 거지들을 찾아볼 수 있다. 너무나 흔히 보이는 광경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무심코 지나치지만, 혹한의 겨울을 종일 밖에서 보내는 그들은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 푼 이라도 더 받아 보겠다고 아이를 데리고 나온 거지 아줌마, 얼핏 보아도 60이 훌쩍 넘었을 것 같은 할아버지, 이렇게 사회의 약자들은 생존을 위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2008 북경올림픽을 개최하기 전 중국 정부는 이런 수많은 도심의 거지들로 인해서 골치를 앓았다.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너무도 쉽게, 또 많이 눈에 띄는 거지들은 중국인들의 체면을 깎아 내렸다. 일부 언론에서는 거지들의 수입이 일반 노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