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KU/캠퍼스&라이프

북대 학생식당 어떤 모습일까? -학생식당 탐방(3)


이어서...

이번에는 국제관계학과 건물에서 제일 가까운 学五(쒸에우)식당에 가보자.
 

- 学五식당의 모습. 오후 다섯 시가 되면 식당 문이 열린다.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도 오후 다섯 시가 되면 학생들은 모두 저녁을 먹으러 나간다.



- 식당 한 쪽 칠판에 오늘의 메뉴와 가격이 적혀져 있다. 1위엔에서 2위엔 정도의 가격이다.

- 식당 내부의 모습.

 

- 뭘 먹을까? 고민하는 학생들.


- 여러가지 家常菜(지아챵차이, 집에서 주로 먹는 음식들)이 있다.

 

- 한국 자장면 집에서나 볼 수 있는 불쇼를 중국 학생식당에서 볼 수 있다.

 
훈제하거나 구운 여러 가지 고기와 소시지, 전병과 빵도 있다.

- 다 먹고 난 후 그릇과 젓가락을 이 곳에 갖다 주면 직접 치워준다.

 

다음은, 学五 식당 바로 옆에 있는 家园 식당에 가보자.
 

- 역시나 중국 각지의 음식을 모두 맛 볼 수 있다. 각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음식문화는 그대로 그 음식에 담겨져 있다. 넓은 영토만큼 음식의 특색 또한 다양하다.


 

- 이렇게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한다. 붐비는 시간에는 자리가 없어 음식을 들고 한참 기다려야 하기도 한다.

 
 
To Be Continued...

글_ 박은지
PKU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