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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대학교

중국이 생각하는 한국외교 韩国外交缺少“中国通”(한국외교는 ‘중국통’이 부족하다) 1992년 8월, 한국과 중국의 국교 수립 이후, 중국과 한국은 많은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가 있었습니다. 그 중 정치방면에서도 많은 교류가 있었는데, 최근 한 중 고위급 정치가들이 양국을 방문하고 2008년에는 한중관계가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등 한국과 중국의 외교 관계는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한국과의 외교활동을 통해 중국인들은 한국외교를 어떻게 보고, 분석했을까요? 중국의 복단대학교 한국연구센터요원이 쓴 글을 통해 중국은 한국외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짝 알아보았습니다. 사이트 출처 : http://www.yznews.com.cn/zhxw/2008-04/02/content_1556770.htm 韩国问题专家:韩国.. 더보기
북대, 교환학생의 생활기 나의 북대 생활기 -교환학생 생활 수기 대학에만 들어가면 모든 게 해결 될 것만 같았던 철없던 나의 인생은 이제서야 조금 성숙해 지려나 보다. 대학교 4학년.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붙여주었던 학생의 명찰을 이제는 가슴에서 떼어내어야 한다. 난 이제 누구로 살아가는 걸까? “취업”이라는 막연했던 단어가 현실로 다가온 오늘, 정신 없이 허덕이는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숨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적어보는 짧은 이야기… 혜화역 4번출구. 베스킨라빈스 앞 나의 대학생활의 절반은 이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일주일 내내 계속되는 마케팅 과목의 조 모임부터 어색하고 두근거렸던 소개팅 장소까지… 낭만적인 추억도, 고생스러웠던 기억도 모두 그곳에 묻어있다. 이것이 고등학교 시절,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