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본 ‘영화는 영화다’ 보통 남자는 싸움, 도박 등 다소 폭력적인 주제의 영화를 좋아한다. 나도 이러한 부류의 한 사람으로서 옛날부터 TV에 ‘황비홍’, ’정무문’ 등의 영화는 빠지지 않고 봤다. 그리고 소문난(?) 최신영화를 보기 위해서 개봉하자 마자 4,500원(당시)의 표 값을 아깝지 않게 지불하고 영화관에서 보기도 했다. 중국 유학을 선택한 뒤로는 최신 영화를 최신으로 볼 수가 없다. 한국에서 흥행 한다는 영화들은 동시 개봉은커녕 아예 개봉을 하지 않는 일이 다반사. 그래서 친구에게 빌려 보거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화를 찾아 보기도 한다. 그래도 이미 한국에서 때가 지난 영화들만 볼 수 있다(아 한국 가고 싶다ㅋ). 최근 청룡 영화제가 진행 되었다. 여러 수상자를 제외하고 신인상에서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씨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