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에도 ‘스펙’ 관리가 있을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 (1) 요즘 대학생들은 ‘스펙’(학점, 자격증, 인턴쉽 등등) 올리기에 전념하고 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것이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도 이다. 이전까지는 봉사활동이 시간 낭비라는 인식이 짙어 실질적인 참여에 미흡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남보다 차별화된 스펙을 쌓기 위해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도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 개인이 성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도 주위의 환경이 같이 나아가지 않는다면 어려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원봉사는 개인주의의 심화와 집단 이기주의 생활에 길들여진 대학생들에게 주위를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터득하게 한다. 최근, 많은 대학에서 기능교육 못지 않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대학생들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학점이라는 인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