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억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을 그리는 삶, 김광억 교수님을 만나다. ‘인류학’ (anthropology)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인간을 뜻하는 anthropos와 논의 또는 학문을 뜻하는 logos를 합친 용어이다. 18세기에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에서 다른 민족들의 문화를 설명하기 위해 민족학(ethnologi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18세기와 19세기 초에 민족학은 민족들의 문화적 차이와 인류의 보편적 특징에 대해 연구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즉 인류와 그 문화의 기원•특질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정의된다. 교지팀>먼저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간단한 소개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교수님> 서울대학교(독일문학/ 인류학 전공), 영국 옥스퍼드대학(사회인류학 석사 및 박사) 을 졸업하였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북경대학 및 하버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2006년 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