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의 신동 작가, 샨사 作 < 여황, 측천무후> 저자 - 샨사 가장 중국적인 소재와 정서를 프랑스어로 정련하여 보편화시키고, 인간 심층의 욕망을 시적 표현으로 투명하게 드러내며 세계문학을 이끌어 갈 젊은 작가로 떠오른 중국 여성. ‘파리의 태양'이란 프랑스 문단의 격찬을 받으며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샨사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서예, 그림, 시에서도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자존심 강한 프랑스 예술계를 열광시켰다. 1972년 베이징에서 태어나 8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9세에 첫 시집을 출간, 중국의 예술 신동으로 성장한 그녀는 1989년에는 '장래가 촉망되는 베이징의 별'로 선정되었다. 탐미적인 중국적 언어와 시적 표현이 아주 빼어난 작품인 그녀의 네 번째 장편 소설 『측천무후』는 프랑스 2003년 시즌 최대 성공작이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