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우리는 너를 위해 마이크를 켠다" -북경대 방송실 이야기 -북경대 라디오 방송국 유학생 방송팀 "留学生活,我爱你~" 금요일 저녁 6시, 교내 스피커를 통해 조금은 익숙한 목소리가 퍼져 나온다. 흔히 그냥 지나쳐가던 교내 라디오 방송. 근데 왜 오늘따라 라디오 방송이 색다르게 들리는 걸까? 가만히 들어보니 내용도 구성도 평소와는 뭔가 다른 것 같은데... 조금은 어색한 목소리 톤의 주인공들이 사실은 바로 우리 유학생들! 이번 학기부터 매주 한 번씩 방송을 한다는데, 유학생 방송부"留学生活,我爱你"를 찾아가보자. "留学生活,我爱你"가 만들어진 배경이 흥미롭다. 북경대 한국 유학생이 본과만 해도 600명이 넘지만 매일 나오는 학내 라디오 방송에 유학생의 프로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에 착안, 한국 유학생이 직접 방송반의 신입생 모집장소로 찾아가 유학생 프로를 맡아보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