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북대 자원봉사자 수기 2008베이징올림픽 자원봉사자 수기 “여기는 올림픽 주경기장, 자원봉사자! 올림픽 준비 이상 무!” 베이징올림픽? 자원봉사자? 심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심천에서 북경으로 다시 한번 유학 아닌 유학을 오게 되었다. 정든 내 고등학교 친구들은 내가 “북경대학” 이라는 명문대에 진학하게 된 것을 기뻐해주고 부러워했다. 그때 모든 친구들이 내게 빠뜨리지 않고 했던 말이 있다. “와! 넌 베이징올림픽을 볼 수 있겠구나!” 지방에 사는 그들은 베이징올림픽을 직접 볼 수 없는 것을 너무나도 안타까워했다. 이번 베이징올림픽의 개최는 전 중국과 중국인들에게 ‘세계적인 체육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짐에 틀림없다. 이는 중국이 어렵게 얻어낸 기회이기도 하고, 다시 한번 세계무대를 향해 도약할 수.. 더보기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252 다음